어제 학생 66명 확진…등교 중단 학교 8천356 곳

입력 | 2020-12-18 17:14   수정 | 2020-12-18 17:15

어제 하루만에 전국에서 학생 60여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교육부는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오늘 0시까지 누적 학생 확진자 수는 2천275명으로 하루 사이 66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교직원 확진자는 7명이 늘어 누적 환자는 426명이 됐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을 조정한 학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어제보다 36개 학교가 늘어난 8천356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