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동훈
지난 3일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수능 시험장을 통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수능일 이후 14일 간 모니터링 결과 기존 확진자 관련 수험생과 감독관 800명과 희망자 19명 등 총 819명이 진담검사를 받았는데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오늘 영상 회의를 열고 일선 대학에 대학별 전형을 비대면 평가로 진행하고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