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손령

3차 전세기 우한 출발..140여명 귀환 예정

입력 | 2020-02-12 04:48   수정 | 2020-02-12 04:52
중국 후베이성에서 재외국민을 귀환시킬
3차 전세기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4시 20분쯤 중국 우한 공항에서 출발했습니다.

전세기는 중국 국적자 60여 명 등 모두
140여 명을 태우고 오늘 아침 6시 반쯤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입니다.

한국에 도착한 교민과 중국인 가족은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서
14일간 격리 생활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