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남호
세계보건기구 WHO가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국이 관리 가능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0일 ″한국이 보고한 확진자 수는 지금까지 104명″이라면서 ″한국 당국이 억제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또 ″WHO가 연구 중인 두 가지 코로나19 치료법의 임상 실험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3주 내로 예비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