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진주
이탈리아에서 출발하는 정부 전세기에 교민 700여명이 탑승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이탈리아한국대사관과 주밀라노총영사관이 현지시간 23일 오후, 전세기 탑승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700여 명이 한국행을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세기는 이르면 이달 말 쯤 투입될 예정이며, 운임은 이용객이 각자 부담합니다.
모든 탑승자는 한국 도착 직후 3박 4일간, 특정 시설에 머물며 최소 2차례 이상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