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성원

뉴욕증시, 美 실업 등 지표 주시 혼조 출발

입력 | 2020-05-22 05:57   수정 | 2020-05-22 06:13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주간 실업 등 주요 경제 지표와 미중 간의 갈등 상황을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미 동부 오전 10시 15분을 기준으로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2.16 포인트 오른 2만 4천 6백 58.06에 거래됐습니다.

스탠더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2.29 포인트 하락한 2천 9백 69.32에, 나스닥 지수는 31.81 포인트 내린 9천 3백 43.97로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