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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최측근 보좌' 백악관 비서실장, 코로나 감염

입력 | 2020-11-07 14:51   수정 | 2020-11-07 14:5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 보좌인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등 미국언론은 메도스 실장이 자신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측근들에게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달 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나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