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윤효정

뉴욕 증시 사상 최고가

입력 | 2020-12-29 06:47   수정 | 2020-12-29 06:59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장중, 종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한 신규 부양법안에 서명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0.68% 오른 3만403.97에 마감했으며, S&P 500 지수는 0.87% 상승한 3735.36에 폐장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2899.42로 0.74%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