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정영훈

BTS '퍼미션 투 댄스', 빌보드 싱글 1위…'버터'와 바통터치

입력 | 2021-07-20 04:06   수정 | 2021-07-20 04:09
그룹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영어 신곡 ′퍼미션 투 댄스′가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빌보드는 현지시간 19일 ′퍼미션 투 댄스′가 7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버터′를 이어 빌보드 싱글 ′핫100′ 1위로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버터′도 이번 주 7위를 기록해 BTS는 ′핫100′ 10위 안에 두 곡을 올려놓았습니다.

BTS는 지난해 8월 발표한 ′다이너마이트′를 시작으로 ′새비지 러브′와 ′라이프 고스 온′,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까지 모두 5곳이 차례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퍼미션 투 댄스′는 ′버터′가 담긴 싱글 CD에 함께 수록된 신곡으로,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작곡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