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김윤미
공정거래위원회는 2분기 3개월 사이에 다단계 판매업체 7개가 휴업하거나 폐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신규 다단계 판매업자는 한 개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6월 말 기준 등록 다단계 판매업자 수는 130개로 1분기보다 6곳 줄었습니다.
공정위는 ″다단계 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 판매업자 소속 판매원으로 활동하려면, 등록 여부, 휴·폐업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기간 휴폐업한 회사는 더스마일, 시너윈스, 더모리, 더해피코코리아 유한회사, 디앤엘, 토모라이프, 아셀월드인터내셔널입니다.
자세한 다단계 판매업자 정보는 공정위 홈페이지(www.ftc.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