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남호

경기 포천서 훈련 중이던 미군 부사관 숨져

입력 | 2021-01-08 10:34   수정 | 2021-01-08 10:35
주한미군 부사관 1명이 훈련 도중 차량 사고로 숨졌습니다.

지난 5일 경기도 포천의 로드리게스 사격 훈련장에서 차량이 전복되면서 운전자인 제임스 웬토 하사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숨진 웬토 하사는 지난 2019년 5월 미2사단 제2전투항공여단으로 배속돼 군 응급차량수리병으로 복무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