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2-03 17:21 수정 | 2021-02-03 17:22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올해는 무엇보다 백신 예방접종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유관기관들이 혼연일체가 돼 백신 보급과 접종,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맡은 소임을 다해달라″ 고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해 ″올해는 코로나19에서 벗어나 국민들이 기존의 일상으로 신속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것이 급선무″ 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선 철저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어떤 행위에도 단호히 대응해달라″ 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