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손병산

문 대통령, 설 맞이 국민과의 영상 통화로 위로와 감사 전해

입력 | 2021-02-11 14:00   수정 | 2021-02-11 14:01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설 명절을 맞아 국내·외에 있는 국민과 영상 통화를 하고,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전화 대상자는 코로나 확산에 영업정지를 겪은 유명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관장과 배우 류준열, 여자축구 지소연 선수 등 8명으로, ″국민에게 용기와 도전이라는 메시지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선정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명절 계기 국민과의 영상 통화는 이번이 처음이며, 문 대통령은 회복과 포용, 도약의 2021년이 되길 염원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