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엄지인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이제 곧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다시 이전의 평화로운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 것″ 이라며 ″그렇게 되도록 정부가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SNS에 공개한 설 인사 영상에서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특별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연휴 이후에 시작 예정인 백신 접종도 제대로 준비하겠다″ 면서 ″국민께 힘이 되는 정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연휴 기간 만남과 이동 자제를 거듭 호소하면서 ″어렵더라도 조금만 더 힘을 내고 주위에 더 고통받고 외로운 이웃은 없는지 살펴봐달라″ 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