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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여야, LH 특검·국정조사 등 협상단 구성…내일 첫 회의
입력 | 2021-03-22 15:53 수정 | 2021-03-22 15:55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한국토지주택공사 LH 특검과 국정조사, 국회의원 전수조사와 관련한 ′3+3 협의체′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민주당에선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와 송기헌·김회재 의원이 참여하고, 국민의힘에선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와 김도읍·유상범 의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협의체는 내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일정과 수사 범위 등 세부 사항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