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손병산

오후 6시 재보선 투표율 49.5%…서울 51.9%·부산 46.9%

입력 | 2021-04-07 18:33   수정 | 2021-04-07 18:34
서울과 부산시장을 포함해 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오후 6시 현재 49.5%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장 선거는 437만여명이 투표해 51.9%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부산시장 선거에는 137만여명이 참가해 투표율은 46.9%입니다.

이는 지난 2일과 3일 실시된 사전투표 결과가 합산된 수치입니다.

현재 투표율은 지난해 총선 같은 시간대이자 최종 투표율인 66.2%와 2018년 지방선거 때의 60.2%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