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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자택서 개표볼듯…부인, 코로나 음성 후 자가격리

입력 | 2021-04-07 19:42   수정 | 2021-04-07 19:42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이 부인의 코로나19 확진자 밀접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이 위원장 역시 자택에서 개표상황을 지켜보게 됐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위원장의 부인이 4월 15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며 ″질병관리처의 권고에 따라 이 위원장도 부인과 함께 격리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의 부인은 오늘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후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