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남효정
′공군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1년 전 이 중사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윤 모 준위와 직무 유기 혐의를 받고 있는 국선 변호사 A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습니다.
국방부 검찰단은 오늘 오후 윤 준위와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를 받는 사람은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장 중사와 회유·은폐 혐의를 받고 있는 노 중사와 노 준위, 성폭력 사건이 벌어졌던 당시 차를 운전했던 하사까지 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