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신수아

윤석열, 대전서 첫 민생행보…대전현충원·카이스트 방문

입력 | 2021-07-06 08:33   수정 | 2021-07-06 08:33
야권 유력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오늘부터 이른바 ′윤석열이 듣습니다′라는 이름의 민생행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총장은 첫 일정으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천안함 46용사와 한주호 준위 묘소,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원 원자핵공학과 석·박사 과정 학생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의 문제점을 청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