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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등록 마감…15명 후보 등록

입력 | 2021-08-31 19:06   수정 | 2021-08-31 19:06
어제부터 이틀간 진행된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접수 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등 모두 15명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비전발표회에 참석했던 12명 후보 외에 추가 등록한 후보는 강성현, 오성균, 오승철 후보 등 3명입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내일부터 후보자 검증을 실시한 뒤 당내 경선에 나설 후보를 다음 달 3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선관위 검증을 거치면 1차 컷오프 경선에 참여할 후보는 12명 또는 13명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