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손령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군사적 긴장을 예고했던 북한이 아직 특이 동향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통일부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북한이 현재까지 추가 동향 없이 대남 대미 전략을 탐색 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코로나19와 대북 제재,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내부적 경제·민생 위기를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난달까지 집계된 올해 북중 무역은 약 8천666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했을 때 82.1% 감소했다″며 ″쌀과 식료품, 의약품 등을 중심으로 수급 불안정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정권 수립일인 9월 9일, 당 설립일인 10월 10일 등 북한의 주요 정치 일정을 감안해 관련 상황을 지속해서 주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