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배주환
문재인 대통령은 ″체육인들이 많은 관중들의 열광 속에서 마음껏 운동하고, 자유롭게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날을 하루라도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 ″여러분의 노력이 꽃피울 수 있도록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도쿄올림픽에서도 우리 선수들은 ′해보자, 후회하지 말고′를 외쳤고, 국민들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국민의 가슴을 울리는 영웅들이 이 자리에서 탄생할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도 불가피하게 규모와 종목을 줄이게 되어 아쉬움이 무척 크지만 국민들이 우리 선수들을 아끼는 마음은 결코 줄어들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늘부터 7일간 경상북도에서 진행되며, 코로나 확산으로 대학·실업부 경기 없이 19세 이하 선수들을 대상으로만 축소해서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