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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코로나19 확진 판정

입력 | 2021-12-15 16:16   수정 | 2021-12-15 16:17
김기현 국민의힘 원대대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11일 울산에서 지인들과 식사를 하면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1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는데, 1차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오늘 2차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원내대표 측은 ″지난 11일 이후 울산에서 계속 머물러 선대위 관계자들과 접촉한 일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