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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문
출근길 고속도로 달리던 차량에 불…1시간 일부 차로 통제
입력 | 2021-01-11 09:03 수정 | 2021-01-11 09:04
오늘 아침 7시쯤 경기 부천시 경인고속도로 서울방향 신월분기점 주변을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차량 운전자가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1시간 넘게 통제돼 정체가 극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