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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재
안산 단원구 가죽 염색 공장 화재…2시간 만에 완진
입력 | 2021-01-13 16:48 수정 | 2021-01-13 21:21
오늘 오후 3시 반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가죽 염색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현장에서 1명이 소방대원에 구조됐고 공장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3층짜리 공장 2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