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상문

서울 양천구 주택가에 주차된 트럭에 불…1명 사망

입력 | 2021-01-22 08:32   수정 | 2021-01-22 08:33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 주택가에 주차된 1톤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지만,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트럭 적재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