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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휘
승진 대가로 '뒷돈' 요구 의혹…한국외식업중앙회 임원 수사
입력 | 2021-01-25 10:57 수정 | 2021-01-25 10:58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승진을 시켜주겠다며 직원들로부터 뒷돈을 받아낸 혐의 등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임원 A씨 등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씨 등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승인한 정관을 따르지 않고 임의로 인사권을 행사하면서, 승진 대가로 최대 1천500만 원 상당의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시도 지회에서 중앙회로 근무지를 옮기는 인사이동 명목으로 수백만 원 상당의 돈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