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변이바이러스 감염자 6명 추가…누적 94명

입력 | 2021-02-15 09:16   수정 | 2021-02-15 09:16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가 6명 추가돼 모두 9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새로 확인된 감염자 6명 모두 내국인으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며, 접촉자에 대한 조사 결과 변이 바이러스 추가 감염 사례는 없다 설명했습니다.

방대본은 또, 이중 5명은 입국검염 과정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은 격리면제자로 입국 후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