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정인

서울 관악구 봉천터널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

입력 | 2021-02-20 00:48   수정 | 2021-02-20 00:48
어제(19일) 오후 8시쯤 서울 관악구 남현동 봉천터널 안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에 혼자 타고 있던 운전자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로 터널 내 차량 통행이 한동안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