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민욱

신규 확진자 440명…지역발생 417명·해외유입 23명

입력 | 2021-02-24 09:48   수정 | 2021-02-24 09:57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4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보다 83명 늘어 사흘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갔습니다.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417명, 해외유입 23명입니다.

서울 144명, 경기도에서 14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광주 35명 대구 19명, 인천·경북 18명, 부산은 13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8명이 줄어든 140명이며, 3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1,576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