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세로

출근길 지하철 8호선 전동차 고장…30분 지연 운행

입력 | 2021-02-25 06:55   수정 | 2021-02-25 07:01
오늘 새벽 5시 40분쯤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 역에서 몽촌토성으로 진입하던 6량짜리 전동차가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서울 교통공사가 후속 차량을 보내 전동차를 이동시키면서 운행은 30여 분 만에 재개됐지만 출근 시간대 시민들이 열차를 갈아타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 교통공사는 고장을 일으킨 차량을 입고시킨 뒤 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