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 시각 서울 마포구 보건소…백신 첫 접종

입력 | 2021-02-26 09:09   수정 | 2021-02-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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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금 화면이 둘로 나누어져서 보이고 있는데 지금 한쪽이 마포구 보건소의 아까 문진표를 작성하시던 분이 지금 자리에 앉고 있는데 이분이 지금 9시 되면 첫 접종을 하게 되실 분같고요.

또 오른쪽에는 도봉구 보건소입니다.

여기서도 역시 첫 접종자가 나올 겁니다.

대한민국 1호 접종자는 아니고요.

여기 계시는 분들이 동시에 접종자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9시가 됐습니다.

첫 번째 접종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여러분이 보고 계시고 있습니다.

어깨에 맞는군요.

″따갑습니다.″
″약간 따끔하세요. 접종 부위는 문지르지 마시고, 꼭눌러주시고요.″

◀ 앵커 ▶

지금 맞고 계신 분은 마포구 보건소의 첫 접종자라고 볼 수 있는 거고요.

지금 전국에서 동시에 요양시설 종사자 또 환자, 입소자 이런 분들이 먼저 접종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린이병원의 담당 의사분이시군요?

의료진이 마포 보건소의 첫 접종자로 기록이 되게 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옆에서 지켜보면서 상황을 함께하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