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밤 9시까지 서울 109명 확진…1주 전보다 31명 감소

입력 | 2021-04-27 00:10   수정 | 2021-04-27 00:17
서울시는 어제(26일) 자정부터 밤 9시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0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만 7천 119명으로 늘었습니다.

잠정 집계된 확진자 수는 어제 같은 시간대 집계된 것보다 45명 적고, 일주일 전 집계된 140명보다는 31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최근 보름간 서울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