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손하늘

서울 답십리동 건물 9층서 불…청소노동자 2명 대피

입력 | 2021-04-30 08:40   수정 | 2021-04-30 10:15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서울 답십리동의 10층짜리 건물 9층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을 청소하던 노동자 2명이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9층의 금융회사 사무실 5천 제곱미터가 완전히 불에 타는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