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진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화이자 사의 코로나19 백신 43만6만천회분이 내일 국내에 추가로 들어온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도입되는 화이자 백신은 내일(5일) 오전 1시35분 쯤, UPS화물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정부가 화이자와 직접 구매계약을 통해 확보한 물량은 총 6천600만회분이며, 현재까지 국내에 인도된 물량은 200만회분이고, 내일 도착 물량까지 포함하면 총 243만6천회분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 등의 접종에 쓰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