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준석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서 협력업체 노동자 추락해 숨져

입력 | 2021-05-08 11:18   수정 | 2021-05-08 11:20
오늘 오전 8시 55분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협력업체 노동자 40대 A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용접보조공인 A씨는 11m 높이 탱크에서 작업하다가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소리가 나서 가보니 A씨가 쓰러져 있었다는 다른 작업자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