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권희진

신규확진 666명, 하루만에 다시 600명대…거리두기 3주 연장

입력 | 2021-05-22 09:33   수정 | 2021-05-22 11:07
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666명으로 하루만에 100명 이상 늘면서 이틀만에 다시 6백명대 중반으로 올라섰습니다.

지역에서 633명이 확진됐고, 해외유입 확진자는 33명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05명, 경기 163명 등 수도권이 381명이었고, 비수도권 252명으로 비수도권 확진자 비율이 40%에 육박했습니다.

서울 강남구 학원에서 18명, 경기 남양주 어린이집 23명 등의 감염사례가 나왔고 대구에서는 지난 19일 유흥주점 관련 첫 확진자 발생 이후 4개 유흥업소에서 모두 66명이 확진됐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전보다 4명 늘어 누적 1천926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150명으로 3명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