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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청도 터널공사 현장서 중장비 추락 50대 숨져
입력 | 2021-05-31 16:03 수정 | 2021-05-31 16:03
오늘 오전 9시 10분쯤 경북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 국도 터널 공사 현장에서 도로 공사용 중장비가 7미터 아래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중장비를 운전하던 52살 남성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남성은 평소 중장비를 운전하던 기사가 아니고 공사를 맡은 업체 대표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