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사회
김항섭
한라산서 불법 야영 등 무더기 적발
입력 | 2021-06-17 16:04 수정 | 2021-06-17 16:06
한라산 국립공원 비지정 탐방로에 텐트를 치고 불법 야영을 하던 캠핑족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한라산 국립공원 내 불법 행위 특별단속을 벌여 음주와 불법 야영 행위 9건과 흡연, 무단출입 등 34건을 적발했습니다.
한라산 국립공원 지역에서는 지정된 탐방로를 벗어나 탐방하거나 허가 지역 외에서의 야영은 금지돼 있으며 적발되면 과태료 최고 200만 원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