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주변에 접종을 추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한달 전보다 10.4%p 상승한 95.6%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인식 조사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부터 시행되는 거리두기 개편안에 따라 사적모임 가능 인원도 확대되는 것과 관련해 58.2%가 동의했으며, 비동의자의 64.5%는 전국민의 70%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후 인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