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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현
서울북부지법 판사 1명 확진…판사 7명 자가격리
입력 | 2021-07-04 18:39 수정 | 2021-07-04 18:39
서울북부지법의 판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북부지법에 따르면 이 판사는 그제 열이 나 출근하지 않았으며 코로나19 검사 후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는 사무실 근무 중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했고, 최근 재판은 지난달 25일로 확인됐습니다.
도봉보건소는 역학조사에 나서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판사 7명을 자가 격리하도록 하고, 법원 측은 청사와 확진자 동선을 방역 소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