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오후 6시까지 1,288명 확진…어제 동시간보다 385명 증가

입력 | 2021-07-13 18:47   수정 | 2021-07-13 18:48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 연속 1천명 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1,288명으로 어제 같은 시간보다 385명 늘어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563명, 경기 373명, 인천 81명, 부산 60명 등이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1천5백명 안팎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