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 536명 늘어 누적 17만 5천 46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보다 64명 줄어, 1천 600명 대로 올라선 지 이틀 만에 다시 1천 500명 대로 내려왔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 476명, 해외 유입이 60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564명, 경기 448명 등 수도권 지역에서 75% 가량이 나왔고, 이 외에 경남 79명, 부산과 대전 49명, 충남 38명 등을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총 2천 51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