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오늘부터 백화점·대형마트 출입문에도 QR코드·안심콜 의무화

입력 | 2021-07-30 10:00   수정 | 2021-07-30 10:02
오늘(30일)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출입할 때 식당과 카페처럼 QR코드와 안심콜 등으로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합니다.

대상 시설은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대규모 확산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매장면적 3천제곱미터 이상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으로 동네 슈퍼와 전통시장 등은 제외됩니다.

앞서 대형 유통매장은 매장에 입점한 개별점포에 출입할 때 작성하도록 돼 있었지만 최근 백화점 등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자 출입명부 관리를 강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