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진주

내일 화이자 253만회분·아스트라제네카 118만8천회분 추가 공급

입력 | 2021-08-03 15:40   수정 | 2021-08-03 15:40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화이자 백신 253만 회분이 내일(4일) 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백신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와 직접 구매계약을 체결한 6천600만회분 가운데 일부로, 8월 첫 도입 물량입니다.

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8만2천 회분이 오늘 오전, 경북 안동의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출고된 데 이어 내일(4일)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8만8천 회분이 추가로 공급됩니다.

정부는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백신 2천370만회분을 추가로 도입해, 이달 중으로 총 2천860만회분의 백신을 공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