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욱

법무부, 독립유공자 후손 25명에 국적 부여

입력 | 2021-08-12 11:16   수정 | 2021-08-12 11:17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25명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법무부는 독립유공자 이명순 선생의 증손과 심용준 선생의 증손 등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이번에 대한민국 국적을 얻게 된 사람은 중국 국적 17명, 러시아 국적 5명, 카자흐스탄 국적 2명, 쿠바 국적 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