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소연

해남 버섯종균센터 창고 화재…시설 4곳 피해

입력 | 2021-08-18 05:15   수정 | 2021-08-18 07:49
오늘(18일) 새벽 1시 반쯤,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에 있는 ′버섯종균센터′ 창고에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배양 시설 7곳 가운데 2곳이 모두 타는 등 시설 4곳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