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민욱
고속도로 정체구간과 휴게소 등지에서 추석 연휴기간 동안 폐기물 무단투기 단속이 실시됩니다.
환경부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주요 도로 정체구간과 휴게소, 터미널과 야영장 등지에서는 생활폐기물 무단 투기 단속이 이뤄집니다.
환경부는 또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는 산업단지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 감시 및 단속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