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수한

밤 9시까지 1천 941명‥'확진자 급증' 다시 2천명대 에상

입력 | 2021-09-15 00:03   수정 | 2021-09-15 00:08
어젯밤(14일)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같은 시간보다 522명 급증한 1천9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정까지 추가될 환자를 고려하면 내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천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별론 서울이 790명, 경기 600명, 인천 162명 등 수도권이 1천522명으로 전체의 80%를 차지했고, 충남 78명, 부산 41명, 광주 38명 등 비수도권 확진자가 389명으로 집계되는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