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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호
부산 밤새 영업 노래주점 적발 29명 검거‥수배자도 포함
입력 | 2021-09-25 11:15 수정 | 2021-09-25 14:12
방역수칙을 어기고 심야 영업을 하던 유흥업소가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쯤,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노래주점이 영업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업주 2명과 손님 27명 등 29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붙잡았습니다.
이 가운데 수배자 1명도 포함돼 관할 경찰서에 인계됐습니다.